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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시장 배경 영화 3월 크랭크인…부산진구청 촬영 지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2024-01-10 19:03 송고
지난 9일 열린 영화 '부전시장'(가제) 촬영 업무협약식에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진구청 제공)
지난 9일 열린 영화 '부전시장'(가제) 촬영 업무협약식에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진구청 제공)

부산 부산진구는 ㈜이더블유스튜디오와 지난 9일 영화 '부전시장'(가제)을 촬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한상돈 이더블유 스튜디오 대표, 김시우 영화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화 '부전시장'(가제)은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제각각 파란만장 인생사를 거친 사람들의 삶과 죽음, 황혼의 사랑을 다룬 실버 세대 이야기다.

오는 3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상반기 개봉 예정인 부산 배경의 장편영화 '산복도로'의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부산진구는 이번 영화의 성공적 제작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문화사업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산진구를 문화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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