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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이크, '슈가로로 스파클링 사과 ECO 무라벨' 출시

"지속가능한 환경 위한 실천 확대"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3-07-26 08:54 송고
(인테이크 제공)
(인테이크 제공)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려한 제로 음료 '슈가로로 스파클링 사과 ECO(에코) 무라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과일맛 제로 탄산음료 '슈가로로 스파클링'에 친환경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브랜드 최초로 분리배출이 용이한 무라벨 패키지를 채택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라벨 패키지가 처음 도입되는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2018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2800만병을 기록한 인테이크의 대표 상품이다. 설탕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이 제품은 당 함량과 칼로리 모두 '제로'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각광받으며 지난해 단일 품목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인테이크는 슈가로로 스파클링 중 가장 먼저 선보였던 대표 플레이버인 사과맛 제품에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더 넉넉해진 500㎖ 용량으로 선보인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최근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브랜드 최초로 무라벨 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분리 배출이 용이하고 환경적 가치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맛과 품질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 구매를 지향하는 이른바 그린슈머 등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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