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경기 화성의 한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48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제4류위험물 500kg이 있어 폭발사고에 대비하며 40여분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공장근로자 60대 남성 한 명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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