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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100억 자산가의 여유…"아무 일 안 해도 매달 돈 들어와"

'신발벗고 돌싱포맨' 25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2-10-25 23:39 송고 | 2022-10-26 09:49 최종수정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황현희가 100억 자산가의 여유를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출신 투자 전문가 황현희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등 돌싱포맨 멤버들은 황현희가 100억 자산가가 됐다는 말에 연신 부러워했다. 

탁재훈은 과거를 떠올리며 "너 그때 돈 없었잖아, 너 거지 아니었냐"라고 농을 던졌다. 황현희는 "거지는 아니었다. 형이 거지였지 무슨 소리냐"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계 선배 김준호는 "너 진짜 있어? 돈이?"라고 물어보며 황현희의 변신을 놀라워했다. 

그러자 황현희는 "정확한 팩트로 말할 것 같으면 일을 안 해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개그맨 시절과 지금의 수입 차이가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아마 개그맨 수입에 대해서는 준호 형이 잘 아실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황현희는 이어 "개그맨 시절 노동으로 돈 벌었던 건 지금 매달 들어온다. 아무 일 안 해도 들어오고 있다. 그런 구조를 만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놈팽이네~ 아우 부럽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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