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채널© 뉴스1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오는 16일 힙합 감성을 가득 채운 새 싱글을 발매한다.

디바인채널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온 잇(feat. Tory Lanez, SOLE, Sik-K)'을 발매하고 컴백한다.코드쉐어(Chord Share) 측은 지난 13일 오후 싱글명과 발매일을 담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온 잇'은 앞서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토리 레인즈(Tory Lanez)와 국내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중 하나인 쏠(SOLE),식케이(Sik-K)의 참여 소식만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곡이다. 디바인채널의 힙합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태연, 다이나믹듀오,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각국 최고의 톱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디바인채널의 새로운 파트너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토리 레인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른 바 있는 아티스트이며, 쏠 역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 중인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플로우와 목소리를 지닌 식케이까지 이번 '온 잇'으로 전역 후 열일을 이어간다.

임광욱(Kei Lim), Ryan Kim(a.k.a Karate)으로 구성된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은 미국과 아시아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트렌디한 힙합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단독 앨범 '바이프러덕트'(BYPRODUCT) 발매를 계기로 힙합계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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