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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x설현x박병은, '어쩌다 사장2' 알바 순항…김혜수x박경혜 등장 예고(종합)

'어쩌다 사장2' 28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4-28 22:25 송고 | 2022-04-29 09:43 최종수정
tvN '어쩌다 사장2' © 뉴스1
tvN '어쩌다 사장2' © 뉴스1

'어쩌다 사장2' 아르바이트생 박효준, 설현, 박병은이 능숙한 모습으로 활약했다.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알바생 윤경호, 박효준, 설현, 박병은과 함께하는 영업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영업 7일 차에 접어든 마트는 알바생 윤경호, 박효준, 설현, 박병은과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의 완벽한 호흡으로 여유로운 영업을 이어갔다. 앞서 대방어를 들고 와 발군의 실력을 뽐냈던 박병은은 정육에 도전해, 인수인계 한 번으로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점심 영업 직전, 꼼꼼함으로 활약했던 윤경호가 마트를 퇴근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점심 영업에서는 설현의 떡국과 박효준의 매운김치비빔밥이 새로운 메뉴로 출시됐다. 박병은은 한산한 정육점에 마트 곳곳의 손님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토크 사냥꾼'에 등극, 폭풍 친화력을 뽐냈다. 이어 박병은은 첫 생고기 썰기의 실수를 뒤로하고, 고기를 손질하는 노련한 칼 솜씨로 손님들을 놀라게 하며 활약했다.

어느덧 마을 주민들의 이웃이 된 차태현은 어린 단골들의 이름을 외우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손님들과 일상을 나누며 평화로운 공산의 오후를 보냈다. 저녁 영업 준비 중, 전날 상가번영회 멤버들과 방문했던 중국집 사장님이 맛있는 방어회에 대한 보답으로 김치찜과 짱뚱어탕을 선물해 마트 직원들을 감동케 했다.

저녁에는 박병은이 공수한 제주도 뿔소라와 윤경호 어머니 표 제육볶음으로 제육덮밥, 제육볶음이 새로운 메뉴로 출시됐다. 이어 매운 걸 먹기 힘든 어린이 손님들의 방문에 짜장라면을 특별히 제공하기도. 이어 직원들이 아침으로 먹었던 중식의 중국집 사장님 부부가 방문해 셰프 조인성을 긴장하게 했다. 마지막 손님들은 전 메뉴를 주문하며 남다른 먹성으로 주방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다음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김혜수, 박경혜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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