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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살 안찌는 식습관 있었네…소이현 "삼키라니까!" [N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4-12 11:18 송고
안영미 SNS 캡처 © 뉴스1
안영미 SNS 캡처 © 뉴스1
코미디언 안영미가 살이 안 찌는 놀라운 식습관을 공개했다. 

11일 안영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게 왜 어렵다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1분 남짓하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입에 음식을 넣고 오물오물 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분 가량이 되는 영상 동안 밥을 삼키지 안고 계속 씹고 있다. 오랫동안 음식을 씹고 있는 모습에서 안영미가 살이 안 찌는 비결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 모습을 본 배우 소이현은 "삼키라니까 언니"라고 웃었고 다른 누리꾼들도 "나같으면 밥 두 공기 먹었겠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09년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로 눈도장을 찍어 그해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19금 개그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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