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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수급악재에 52주 신저가 경신…4%↓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2022-03-04 10:03 송고
(한국거래소 제공)/뉴스1
(한국거래소 제공)/뉴스1

LG화학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 중 4% 가까이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46분 LG화학은 전날보다 4.12%(2만3000원) 내린 5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1.5% 하락한 데 이어 3월에도 약세다.
LG화학은 이달 11일 KRX BBIG K-뉴딜지수에서 제외된다. 새로 편입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대신해서다. 이에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서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LG화학은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상장계획을 발표한 이후 줄곧 하락세다. 이날 주가는 52주 신저가(54만200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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