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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이어 신혜선도 코로나19 확진…'용감한 시민' 촬영 중단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2-24 17:09 송고
YNK엔터테인먼트 © 뉴스1
YNK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신혜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 중이다.

신혜선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22일에 '용감한 시민' 제작진이 확진 판정 받은 것을 보고 자가키트 검사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다음날인 23일에 양성이 나와서 그때부터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24일 뉴스1에 밝혔다.
신혜선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오후 신혜선과 영화 '용감한 시민'을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이준영이 코로나19 확진 사진을 알렸다.

이준영의 소속사 제이플랙스 측은 "이준영이 지난 22일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후 곧바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23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용감한 시민'은 지난해 12월에 크랭크인해 촬영을 진행 중이었던 상황. 두 주연 배우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만큼, 촬영은 중단됐고 제작일정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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