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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퓨런티어, 코스닥 약세에 2만원대로 하락…8.81%↓

2만8450원에 거래…23일 상장, 3만1200원에 마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2-02-24 10:33 송고
23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와 접경인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장갑차가 기차에 실려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3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와 접경인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장갑차가 기차에 실려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우크라이나발(發)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로 코스닥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새로 상장된 퓨런티어도 2만원대로 내려왔다.

24일 오전 10시23분 기준으로 퓨런티어는 전 거래일 대비 8.81%(2750원) 떨어진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모바일 카메라와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퓨런티어는 전날(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3만1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1만5000원) 2배인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3만9000원까지 오르며 '따상' 달성에 근접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다.

이날도 2만9550원으로 출발해 현재까지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커지면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5% 내린 862.86을 나타내고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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