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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최대 1억' H사 명품백 인증샷…"당신은 내 인생, 내 모든 것"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2-16 12:01 송고
배우 클라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클라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클라라가 남편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내 사랑 내 전부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발코니에 기대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청초한 표정으로 영상을 남기고 있다.

또 클라라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편이 준 것으로 보이는 H사 명품백을 들고 차 안에서 손을 꼭 잡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와 함께 클라라는 '당신은 그냥 친구가 아닌 사랑이다. 당신은 그냥 사랑이 아닌 나의 심장이다. 당신은 그냥 나의 심장이 아닌 내 인생이다. 당신은 단지 내 인생이 아닌 내 모든 것이다'라는 문구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 클라라가 공개한 H사 명품백은 2000만원~1억원 선으로 가격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습니다. 다 가지신 분",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정말 아름답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 부부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거주 중인 사실과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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