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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결혼 후 몸무게 12㎏ 증가, 건강 위해 40일만에 8㎏ 감량"

'건강한 집' 1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11-01 11:47 송고
TV조선 '건강한 집' © 뉴스1
TV조선 '건강한 집' © 뉴스1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결혼 후 체중이 12㎏이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배슬기와 어머니 박다희 여사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대방출한다.
최근 녹화에서 결혼 1년 차 새댁이라는 배슬기는 "결혼 후 체중이 무려 12㎏이나 증가했다"면서 "살이 찐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화면에 보이는 뱃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건강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체중이 증가하면서 혈당 수치도 함께 상승했다는 것. 배슬기는 "심각성을 깨닫고 건강을 위해서 40일 만에 8㎏을 감량했다"라고 덧붙여 그 비법을 궁금하게 했다.

어머니 박다희 여사 역시 갱년기를 기점으로 혈당 수치가 상승해 더욱 철저하게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배슬기 모녀가 뱃살을 타파하고 혈관 건강 지키는 방법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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