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전력난과 관련된 영향에 대해 "5월 중순부터 광둥성 소재 HE생산법인이 주간 사용 전력 사용량 감축 요구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간 생산 물량을 야간 생산으로 전환하는 노력으로 제품 생산에 큰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고. 추가 상황 악화에 대비해 자체 발전 설비를 확충하는 등 비상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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