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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2021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가…청춘 열기 전한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8-26 12:04 송고
FNC엔터테인먼트 © 뉴스1
FNC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10월10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동시대 청춘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이름을 알린 이들은 지난 6월 말 개최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에 이어 페스티벌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을 활발하게 찾아가고 있다.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록 페스티벌이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올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360도 VR 중계, 음악 전문가의 해설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시도해 온라인 관중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을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로는 이승환, 윤상, 십센치(10CM), 데이브레이크(DAYBREAK), 적재, 아도이(ADOY),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이날치(LEENALCHI), 정홍일, 김사월, 매써드(Method), 실리카겔(Silica Gel),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이 출연한다.

5인조 밴드 엔플라잉은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Rooftop)이 히트하며 폭넓은 대중성을 쌓은 밴드다. 이후로도 '아 진짜요.'(Oh really.), '문샷'(Moonshot)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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