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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라이스버거' 부흥 제안 거절…규현 "수요 있어"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2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7-02 23:49 송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 뉴스1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 뉴스1
'백종원의 국민음식' 백종원이 라이스버거를 부흥시키자는 규현의 제안을 거절했다.

2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국민음식')에서는 햄버거의 한국 정착기가 담겼다.
백종원과 규현은 돼지고기, 생 오이, 당근 등이 들어간 한국식 햄버거를 맛보며 햄버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규현이 빵 대신 밥을 이용하는 '라이스버거'를 언급하며 라이스버거를 부활시키자고 제안했다.

이에 백종원은 "싫어"라며 "밥 먹기 싫어서 햄버거 먹는 사람들이 다시 밥이랑 고기를 먹어?"라고 팽팽하게 대립했다. 수요가 많다는 규현의 의견에도 백종원이 딱 잘라 거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되었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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