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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뮤지 지원사격 피처링 "새 장르 도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5-11 10:37 송고
개코 뮤지© 뉴스1
개코 뮤지© 뉴스1

그룹 유니버시티(University, 뮤지-스페이스카우보이)를 위해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 10일 뮤지사운드 측은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Muzie)와 스페이스카우보이(Spacecowboy)가 뭉친 유니버시티의 신곡 피처링에 개코가 참여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하는 새 노래를 통해 유니버시티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건 물론, 기존의 시티팝 분위기와는 또 다른 색깔로 대중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개코는 뮤지의 솔로 1집 ‘첫눈에 반했어’에, 뮤지는 다이나믹듀오의 '뱀'에 참여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한해의 '로비로모여'에도 참여해오며 오랫동안 서로를 향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바 있다.

특히 개코는 뮤지의 피처링 요청에 흔쾌히 수락, 공개될 유니버시티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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