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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삭치킨 열풍 오리로 잇는다" 정다운 '바사삭오리' 출시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2021-03-17 10:19 송고
정다운 바사삭오리.(정다운 제공) © 뉴스1
정다운 바사삭오리.(정다운 제공) © 뉴스1

오리 가공업체 정다운은 마니커에프앤지의 히트상품 '바사삭치킨'의 기술과 브랜드를 적용한 신제품 '바사삭오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사삭오리는 2019년 출시돼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 받은 바사삭치킨의 후속 제품이다. 원료육만 닭고기에서 오리고기로 바뀌었을 뿐 특유의 식감이나 풍미를 내는 기술 등은 그대로 적용됐다.
에어 프라이어 전용제품으로 개발해 기름 없이도 독특하고 바삭한 식감을 내는 바사삭치킨의 독자 기술이 바사삭오리에도 그대로 구현됐다.

기존 오리고기 튀김요리에는 기름이 많은 날개 등의 특수부위를 주로 사용했던 반면 정다운 바사삭오리는 오리 순살을 이용해 바삭함과 순살의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김선철 정다운 대표는 "바사삭치킨은 기름에 튀긴 것보다 더 뛰어난 식감과 보관 및 조리의 편리성 등으로 배달 전문점과 경쟁을 이겨낸 검증된 제품"이라며 "바사삭치킨의 기술을 오리고기 특성에 맞게 적용한 제품인만큼 '바사삭' 시리즈가 닭, 오리고기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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