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남부소식]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청산분소 '기억나눔터' 개소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021-03-12 13:45 송고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청산분소 전경. © 뉴스1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청산분소 전경. © 뉴스1

옥천군은 옥천읍 소재 치매안심센터에 오기 어려운 청성·청산면 주민을 위해 청산분소인 '기억나눔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억나눔터는 청산보건지소를 리모델링 한 전체면적 434㎡의 2층 건물이다. 치과진료실과 물리치료실을 갖추고 간호사 1명과 작업치료사 1명을 배치했다.
기억나눔터는 치매 상담, 조기 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은 청성면 64%, 청산면 60%로 나타나 군 전체 41%보다 높았다.

[옥천군, 어린이집 안전공제보험 가입…19곳 혜택]
옥천군은 어린이집 안전공제 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안전공제보험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적용된다.

군내 어린이집 19곳의 영유아 638명과 보육 교직원 186명이 혜택을 받는다. 


jis4900@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