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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X전소민, 멍돌 자매의 밀가루 난투극 '폭소'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1-03-07 18:11 송고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송지효와 전소민이 밀가루 범벅이 돼 웃음을 줬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마을 안 숨겨진 금을 찾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미션은 쌀보리 게임이었다. 이광수와 양세찬이 첫 번째 순서로 나섰다. 이광수는 순식간에 밀가루를 뒤집어썼다. 유재석은 양세찬이 심벌즈 치는 원숭이 인형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광수는 공격할 차례가 되자 만반의 태세를 갖췄지만 양세찬은 이광수를 놀리듯 연속으로 5점을 획득했다. 결국 분노한 이광수는 양세찬에게 장외 공격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다음은 송지효와 전소민 차례였다. 송지효는 전소민이 공격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때려 웃음을 줬다. 심지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밀가루가 묻은 냄비를 전소민의 얼굴에 문댔다. 전소민은 송지효와 위치를 바꾸자 송지효의 뒤통수를 공격해 반발을 일으켰다. 유재석과 하하의 경기는 결국 난투극으로 번져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하하의 깐족거림에 넘어가 완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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