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 사진제공=KBS 2TV '트롯 전국체전' © 뉴스1 |
지난 19일 오후 KBS 2TV '트롯 전국체전' TOP8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재하,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이 참석했다.이날 진해성은 결승을 앞두고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대한민국 트로트 맛집이 '트롯 전국체전'임을 확실하게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해성은 1위 공약으로 "'트롯 전국체전' 나오고 나서 팬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라며 "팬들에게 역조공을 해드리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해성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둔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기대된다"라며 "우리가 다 함께 하면 얼마나 어마어마한 무대가 될까 기대된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20일 오후 9시15분 방송에서 결승전을 진행한다. 우승자인 금메달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2위 은메달에는 3000만원, 3위 동메달에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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