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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A씨(40대·충북 422번)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중인 B씨(50대·충북 404번)와 접촉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 상태였다.
방역당국은 A씨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또 다른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해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에서는 이날 현재 모두 4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3명이 숨졌고 219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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