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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 확진자 500명 급증에 재택근무株 상승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20-11-26 09:26 송고 | 2020-11-26 09:27 최종수정
(자료사진)  © News1 박지혜 기자
(자료사진)  © News1 박지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8개월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재택근무 관련주가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22분 기준 알서포트는 전일 대비 1100원(7.43%) 오른 1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이씨에스(6.93%), 링네트(6.15%), 소프트캠프(2.59%) 등도 상승세다.
이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며 "11월8일 100명을 넘어선지 18일만, 3월6일 518명을 기록한지 약 8개월 만"이라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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