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대신IC 램프 구간에서 전도된 트레일러. © 뉴스1 |
16일 오전 11시12분쯤 경기 여주시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대신IC 램프 구간에서 22톤 트레일러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70대)가 숨졌다. 트레일러 전복에 따른 2차 사고는 없었다.경찰은 회전구간에서 사료를 적재한 컨테이너가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단독사고로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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