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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vs 김승진, 촉촉한 눈빛 대결…최성수 "느끼해" 폭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11-05 22:55 송고 | 2020-11-05 22:57 최종수정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뉴스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뉴스1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김승진이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하이틴 스타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장민호와 김승진이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MC들의 요청으로 촉촉한 눈빛을 보여줬다. 김승진부터 매력적인 눈웃음을 쳤다. 장민호까지 잘생김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눈주름까지 닮았다", "백만불짜리 눈웃음이다", "장민호도 만만치 않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최성수는 장민호의 눈빛에 대해 "느끼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노래를 느끼하게 부르던) 최성수씨가 느끼하다고 하면 진짜 느끼한 거다"라면서 폭소했다.

'사슴 눈빛' 장민호와 많은 소녀 팬들을 설레게 했던 김승진의 대결에서는 장민호가 '미워 미워 미워'를 불러 승리를 가져갔다. 100점을 기록한 그는 기쁨을 표출했고, 한우세트와 함께 고급 압력밥솥을 선물로 받아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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