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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다사3' 하차 김선경 "이지훈, 최고 신랑감…모두에게 감사"(인터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1-03 08:31 송고 | 2020-11-03 09:21 최종수정
배우 김선경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선경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선경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모두에게 감사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관련 기사 2020년 11월3일 오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김선경, '우다사3' 전격 하차…"연기 활동 매진 위해 결정")

3일 김선경은 뉴스1에 MBN '우다사3' 하차와 관련해 "방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진심 어린 충고와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하동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해 아쉽다"라고 밝혔다.
김선경은 "이지훈은 최고의 신랑감이었다"라며 함께 출연한 이지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선경은 "'우다사3' 스태프 및 출연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선경은 "앞으로 밝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김선경은 최근 '우다사3' 제작진과 진중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김선경은 본인의 업인 연기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김선경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함께 가상 커플로 출연하던 이지훈도 커플 출연은 종료하지만, 하차 여부는 미정이다. 이지훈의 향후 출연 지속 여부는 현재 제작진과 논의 중에 있다. 

김선경 이지훈은 '우다사3'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해,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주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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