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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x이지훈, 아찔 스킨십…대낮 눕방까지

[N컷] '우다사3' 7일 방송서 공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0-07 09:54 송고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뉴스1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뉴스1
'우다사3'의 김선경 이지훈 커플이 아찔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내려가 시골집에서 본격적인 한달살이를 하는 김선경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선경은 여배우임에도 비교적 단출하게 짐을 싸온 반면, 이지훈은 아홉 조카들이 챙겨준 짐들을 한가득 풀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귀여운 잠옷을 자랑하는 이지훈의 모습에 김선경은 "나 너무 창피하다"라며 "난 그냥 하얀색 셔츠 입고 자는데"라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김선경의 귀에다 "나 원래 안 입고 자"라고 속삭였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두 사람은 아예 방바닥에 드러누워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김선경은 이지훈을 지긋이 바라보다가 "우리 허니 너무 잘 생겼다"라고 얘기하며 이지훈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줬다. 이에 이지훈도 뜨거운 눈빛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하동 시내에서 장보기, 저녁 차리기 등을 마친 뒤 두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에 빠졌다. 김선경은 "방송 후 우리의 나이차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어마무시했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한 달이 지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이지훈에게 질문했다. 이에 대한 이지훈의 대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우다사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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