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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양정아 이혼 언급…"돌아온 싱글, 상처 치유됐다" 고백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8-25 21:16 송고 | 2020-08-25 21:17 최종수정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배우 양정아가 이혼 사실을 언급했다.

양정아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결혼을 했는데 갔다가 왔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양정아는 이어 "잠깐 살다가 돌아왔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아직 골드 미스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고 털어놨다.

양정아는 "제가 방송에서 오해하는 분들에게 이제는 돌아온 싱글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다"면서 "처음 하는 거다. 이전에는 예능에 나와서 이렇게 말할 정도로 마음의 상처나 그런 준비가 안됐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괜찮다"라고 양정아가 얘기하자, MC들은 "돌아온 골드 미스 환영한다"고 박수를 쳐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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