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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삽시도 가는 길 경품 당첨…"10인용 밥솥, 대박"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7-28 22:15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라이딩 성지 삽시도를 찾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들 부부는 배를 타고 삽시도로 향했다.
홍현희는 선내 매장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했다. 1등은 한우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종이를 뽑았고, 2등에 당첨되며 놀라움을 안겼다.

홍현희는 "2등을 뽑았다. 밥솥 당첨됐다"고 외쳤다. 제이쓴은 크게 당황했다. 산악 자전거에 밥솥을 싣고 가기 힘들기 때문.

이에 홍현희는 사장님에게 "밥솥 못 가져가는데 혹시 한우로 바꿔주실 수 없냐"고 물었지만 안된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결국 홍현희는 10인용 밥솥을 즉석에서 받았다. 그는 "대박이다. 나 이런 운 없는데 웬일이야. 이거 진짜 비싼 건데"라며 기뻐했다. 반면 제이쓴은 "이걸 어떻게 가져가냐. 내 몸도 천근만근인데 어쩌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내 두 사람은 삽시도에 도착했다. 홍현희는 산악 자전거에 밥솥을 싣고 라이딩을 시작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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