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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43억 잭팟' 터졌다…지난주 1등 당첨금의 무려 4배↑

919회 당첨번호 9·14·17·18·42·44, 보너스번호 35
로또 1등 5명 43억원씩…자동·수동·반자동 고루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2020-07-11 22:02 송고 | 2020-07-12 14:34 최종수정
로또 919회 © 뉴스1
로또 919회 © 뉴스1

11일 추첨한 제919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9·14·17·18·42·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이 3곳, 수동 선택은 1곳, 반자동 선택이 1곳이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의 주인공은 모두 5명으로, 43억515만450원씩 받는다. 지난주 918회 로또 1등 18명의 당첨금 11억1762만2646원보다 약 4배 많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6406만4739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541명은 141만1896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286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5만2965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훼미리팔공지묘점내로또복권판매점(대구 동구)·드림월드(경기 성남시)·대일사(경북 영찬시) 등 3곳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중구 소재의 상호없는 곳이다. 반자동 1등 배출점은 LOTTO가맹점(인천 연수구)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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