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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극복 위한 메시지 전달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0-07-09 08:35 송고 | 2020-07-09 08:45 최종수정
임일순 홈플러스는 사장(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1
임일순 홈플러스는 사장(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1

홈플러스는 임일순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임 사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홈플러스와 함께 코로나 극복!'이라는 문구를 더해 농가와 중소 제조사를 응원했다. 

그는 김연희 BCG 코리아 대표 파트너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송기홍 한국IBM 사장을 지목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모두가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중소 협력사 매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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