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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뉴이스트 출격"…U+아이돌라이브서 펩시 쇼케이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020-06-26 10:28 송고 | 2020-06-26 10:41 최종수정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포 더 러브 오브 대한민국을 U+아이돌Live에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LGU+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포 더 러브 오브 대한민국을 U+아이돌Live에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LGU+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포 더 러브 오브 대한민국'(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U+아이돌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강다니엘 △뉴이스트 △여자친구 △세븐틴 △온앤오프 △에버글로우 △크래비티 등 케이팝 아티스트 7개 팀이 출연한다.
전체 공연은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모바일로 생중계되고, 중계가 끝난 뒤에는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 다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U+아이돌라이브는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tv 가입자는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통해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대규모 공연이 취소되고 있지만 이번 생중계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으면 한다"며 "U+아이돌라이브는 차별화된 언택트 공연 중계로 아이돌 팬들이 현장과 다름 없는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 개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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