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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7조원…한남3구역 시공사에 현대건설(상보)

결선 투표서 현대건설 1409표, 대림산업 1258표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2020-06-21 19:04 송고
© News1 박지혜 기자
© News1 박지혜 기자

현대건설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대림산업과 치른 2차(결선) 투표에서 1409표를 획득해 1258표를 획득한 대림산업을 누르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1차 투표에서는 현대건설이 1167표, 대림산업이 1060표, GS건설이 467표를 얻어 결선 투표를 가졌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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