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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 된다…장기용 측 "출연 검토중"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6-10 16:27 송고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장기용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구미호와 한집살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더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장기용은 지난 9일 종영한 KBS '본 어게인'에 이어 쉼 없이 차기작 출연을 검토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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