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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조민아, 결별 후 근황 "홈트 중…생활 속 거리두기 나부터 철저히"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5-19 08:43 송고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최근 남자친구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어도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이 필요하니 요가원도 필라테스도 3달째 가지 않고 홈트와 조깅으로 운동중이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서 조민아는 "운동하던 사진을 보면서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면역력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며 "나부터 철저하게 지키는 개인 위생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되고,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 남을 수 있어요.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불필요한 모임 등을 삼가며 힘든 시기, 자기 계발 등의 긍정의 에너지로 이겨냅시다!"라고 위생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조민아는 "#생활속거리두기 #나부터철저하게 #코로나19#예방하자 #운동#운동하는여자#운동좋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앞서 조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사랑만으로 모든 걸 떠안기엔 제 그릇이 작은 것 같다.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왔다. 애써 오는 동안 정말 많이도 울었다"는 심경을 전했다.

또 그는 "거짓말들이 도가 지나쳐 믿음과 신뢰가 무너졌다"거나 "제가 앓고 있는 자가면역질환에 담배 연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만난 직후 담배를 끊었다고 해서 완전하게 믿고 있었는데 최근까지 계속 담배를 피워왔다는 사실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 "술을 마시면 기억을 전혀 못한다거나 난폭해지는 등의 이상 증세도 무서웠다" "결혼하자고 한 이후에 본인 명의로 신용거래를 할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해줬고 현재 하는 일이 일용직이며 모아놨다는 1000만원은 지급정지를 당해서 쓸 수 없다고 했다"는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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