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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이유리 '전복찢면'에 승리…극찬 '전복감태김밥'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5-01 22:10 송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이 이유리의 전복찢면을 이겼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 전복'을 주제로 한 8대 출시 메뉴 선정 대결이 그려졌다.
이유리는 전복찢면으로 이경규의 전복내장라면에게 1승을 거두며 처음 왕좌에 올라 환호했다. 왕좌에 앉게 된 이유리는 "좀 즐겨도 되죠. 4개월 만인데"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이유리는 처음으로 합류한 오윤아를 대결 상대로 지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윤아는 전복감태김밥을 준비했다. 이승철은 "태어나서 먹어 본 김밥 중에 최고였다"며 아이디어와 맛 모두 극찬하며 오윤아의 엄마표 고추장아찌를 신의 한 수로 꼽았다. 이연복 역시 "남은 김밥을 포장해가고 싶다"며 만족했다. 이원일은 "재료의 균형이 너무 잘 맞아 감동했다"고 의견을 더했다.

반면 김정훈 MD는 출시 가격에 많은 고민이 된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대결 결과,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이 이유리의 전복찢면을 꺾고 1승을 거뒀다. 이에 이유리는 "아주 잠깐 스쳤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오윤아는 이영자를 다음 대결 상대로 지목했고, 이영자의 '쯤'까지 이기며 2연승을 이어갔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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