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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첫 임상 시험이 허가됐다고 연방 백신연구소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CNN에 따르면 첫 임상 시험이 허용된 제품은 독일 마인즈에 소재한 바이오앤테크(BioNTech)의백신이다.한편 영국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첫 임상시험을 23일부터 옥스포드 대학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또 런던 임페리얼칼리지도 임상을 위한 지원자 모집에 들어갔다.
영국 정부는 옥스포드 연구진에 2000만파운드(약 304억원), 임페리얼 칼리지엔 2250만파운드(약 342억원)의 백신 연구·개발 예산을 추가 편성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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