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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회, IP 중심 창업 생태계 지원… 액셀러레이터協과 협약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0-04-22 13:00 송고 | 2020-04-22 13:25 최종수정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왼쪽)과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왼쪽)과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대한변리사회가 22일 서울 여의도 핀테크 랩에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는 2016년 이후 꾸준히 증가, 현재 230곳이 등록돼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핵심 경쟁력인 특허권이나 상표권 등 산업재산권에 대한 자문이나 평가에 어려움이 있어 해당 분야 변리사의 IP 상담이나 조언이 필요한 상황이다.

변리사회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함께 ‘액셀러레이터 연계 Biz IP 공익사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IP전략을 지원하는 등 IP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변리사회는 가입 회원들이 ‘액셀러레이터 전담 IP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며 다양한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타트업 투자시 IP 실사 및 조언 △국내외 특허전략 수립 △IP 분쟁 해결 △IP 활용 방안 지원 등이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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