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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유권자' 이수민·한현민, 이른 아침부터 생애 첫 투표 완료(종합)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4-15 08:39 송고
한현민(왼쪽) 이수민 © 뉴스1
한현민(왼쪽) 이수민 © 뉴스1
'10대 유권자'인 배우 이수민과 모델 한현민이 이른 아침부터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이수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투표, 마스크 꼭 끼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하기, 무엇보다 건강도 꼭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투표소를 찾은 이수민이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현민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를 찾은 인증샷과 함께 "친구들아 투표하자. 생애 첫 투표"라는 글을 올렸다.

인증샷에서 한현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1년생인 이수민과 한현민은 올해 연 나이 19세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생애 첫 투표에 나서게 됐다.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수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에도 출연했다.

한현민은 2017년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된 데 지난 2019년에는 포브스에서 진행한 2019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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