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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성령 "고3 때 가장 많이 살쪘다, 58kg"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4-12 21:48 송고 | 2020-04-12 22:52 최종수정
SBS '미우새' 방송 화면 캡처© 뉴스1배
SBS '미우새' 방송 화면 캡처© 뉴스1배
김성령이 '미우새'에 출연해 모벤져스들의 부러움을 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김성령이 등장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기도 한 김성령에게 "살면서 가장 살이 많이 쪘을 때가 언제였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성령은 "고3 때 제일 많이 살이 쪘었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몇 킬로까지 쪘었냐고 되묻자, 김성령은 "그때 58kg까지 나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주변에 친구 없죠? 이런 얘기 하면 친구들이 서서히 떨어져 나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 역시 "58kg은 제일 위험한 얘기다"라고 맞장구쳤다.

홍진영 모친은 이 같은 이야기에 "아이고…제일 살이 안 쪘을 때가 57~58kg이었다"라고 말을 더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령은 "아니…내가 미스코리아이지 않냐"라며 "미스코리아 나갈 정도였다"라고 말해 모벤져스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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