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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좋아"…'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 임영웅 신곡 발표 응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4-03 16:12 송고
장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1
장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1
TV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가수들이 신곡을 발표한 임영웅을 응원했다.

3일 장민호는 자신의 SNS에 "우리 영웅이 '이젠 나만 믿어요', 10분 전에 나온 싱싱한 싱글. 노래가 너무 과하게 좋은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이젠 나만 믿어요'를 따라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탁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우리 웅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멜론 TOP100  6위 입성을 축하한다. 왜 내가 다 뿌듯하냐. 네가 바로 역사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영탁과 임영웅은 신곡을 함께 불러 노래를 홍보했다.
영탁 인스타그램 © 뉴스1
영탁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찬원도 자신의 SNS에 "영웅이 형의 신곡 '이젠 나만 믿어요'가 발매됐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들어 달라. 영웅이 형 대박 나길"이라고 해 임영웅을 응원했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 임영웅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쳐 완성도를 높였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직후인 오후 1시 벅스 2위, 지니 5위, 멜론 6위, 바이브 9위, 소리바다 12위 등 발매 직후부터 음원 차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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