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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 지난해 연봉 7억3800만원 받아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20-03-30 19:10 송고
김형 대우건설 사장 © News1 
대우건설은 김형 대표이사 사장에게 지난해 연봉으로 7억38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김 사장에게 지급한 보수 명세를 보면 급여 3억3600만원과 상여 2억4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6000만원이다.

대우건설은 급여에 대해 이사 보수 지급액 한도 내에서 이사회 승인에 따라 결정된 금액을 지난해 균등 분할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상여금 역시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내에서 기본연봉의 60%인 2억200만원을 평가급으로 지급하고, 경영성과 평가에 기반해 기본연봉의 20%인 4000만원을 경영성과급으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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