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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심지호 "우승 목표로 나왔다"…새로운 편셰프로 등장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3-27 22:04 송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심지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메뉴 개발에 나선 편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새로운 편셰프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꽃길만 걸어요'의 주역 배우 심지호였다. 심지호의 등장에 이경규는 "드라마에서는 꽃길일지 몰라도 여기는 가시밭길일 거다"며 견제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결혼 7년 차 심지호는 "아이들을 위해서 요리하는 저는 우리집 요리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우승을 각오하고 나왔냐는 질문에 심지호는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나왔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MC 도경완이 "아이를 위해 요리를 만들어 본 남자가 얼마나 무서운지(기대해달라)"라고 힘을 보태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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