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20© 뉴스1

야구전문 만화가 최훈을 비롯해 김여울·고유라·이성훈·이용균 등 프로야구 전문 기자들이 의기투합해 2020 KBO리그를 분석했다.

책은 지난해 우승팀 두산을 비롯해 10개 구단을 △감독·코칭스태프 △2019년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 △2020년 팀 이슈 △2020년 최상의 시나리오 △최악의 시나리오 △주요선수 스카우팅 목록 순으로 분석했다.또한 특집편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이정후(키움) 양현종(KIA) 채은성(LG)의 인터뷰와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이신화 작가 인터뷰 등이 실렸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3월초로 예정됐던 시범경기를 취소하고 시즌 개막을 4월로 연기했다.

책은 야구팬들이 시즌 개막에 앞서 전문가들의 분석과 함께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20/ 최훈, 고유라, 김여울, 이성훈, 이용균, 최민규 지음/ 하빌리스/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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