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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총선 후보등록 첫날 21명 등록…본격 선거전 돌입

민주·통합·정의당에 우리공화·배당금·미래당 가세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2020-03-26 15:28 송고 | 2020-03-26 16:14 최종수정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대전지역 7개 선거구에서 모두 21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철민, 황운하, 양홍규, 이상민 , 김윤기, 정용기, 박영순, 김소연, 조승래, 이영규 후보.© 뉴스1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대전지역 7개 선거구에서 모두 21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철민, 황운하, 양홍규, 이상민 , 김윤기, 정용기, 박영순, 김소연, 조승래, 이영규 후보.© 뉴스1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대전지역 7개 선거구에서 모두 21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4·15총선 후보등록 첫날 7개 선거구에서 21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정당별로는 민주당 6명, 통합당 6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 우리공화당 1명, 충청의미래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5명으로 집계됐다. 
동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 배당금당 송인경 후보 등 3명이 등록했고, 중구도 민주당 황운하, 통합당 이은권, 배당금당 홍세영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서구갑은 민주당 박병석 후보, 통합당 이영규 후보, 충청의미래당 이강철 후보가 등록하면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서구을은 통합당 양홍규, 우리공화당 이동규 후보만 등록을 마친 상태다. 민주당 박범계 예비후보는 27일 등록할 예정이다.
유성구갑에선 민주당 조승래, 민중당 김선재, 배당금당 김병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통합당 장동혁 예비후보는 27일 등록할 예정이다. 

유성구을에선 민주당 이상민, 통합당 김소연, 정의당 김윤기, 배당금당 이범용 후보가 등록을 마쳐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대덕구는 민주당 박영순, 통합당 정용기, 배당금당 강휘찬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고, 무소속 김근식 예비후보도 27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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