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하태경·황보승희 경선 승리…김희정 전 의원 본선행 좌절(3보)

통합당 경선 결과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정윤미 기자 | 2020-03-17 15:04 송고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2020.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2020.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이 의원이 17일 부산 해운대갑 경선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조전혁 전 의원을 꺾고 21대 총선 공천을 확정했다.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측근으로 '사천' 논란을 빚은 황보승희 전 시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경선에서 강성운 전 김무성 의원 정책특보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주환 전 자유한국당 부산 연제구 당협위원장은 여성가족부 장관울 지낸 김희정 전 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이기며 연제 선거구 공천을 받았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공천 경선 결과를 대리인에게 공개했다.


icki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