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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임영웅 "'미스터트롯' 영탁·이찬원에게 배울 점 많아"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16 21:53 송고
TV조선 '뉴스9' 캡처 © 뉴스1
TV조선 '뉴스9'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영탁, 이찬원의 장점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서는 '미스터트롯' 진선미에 뽑힌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임영웅은 앵커로부터 "누구를 경쟁자로 생각했었냐"라는 질문을 받고 "경쟁자라고 생각했다기 보다는 배울 점이 많았던 두 분이 바로 여기 있다"고 입을 열었다.

임영웅은 "영탁 형 같은 경우는 시원한 목소리, 무대 매너, 밝은 표정이 시청자 분들께 긍정의 에너지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원을 향해서는 "동생이지만 구수한 목소리 그리고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꺾기가 정말 매력적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근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임영웅이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진에 올랐다. 임영웅에 이어 영탁이 선을, 이찬원이 미를 각각 차지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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