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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동대문을 이혜훈 승리…현역 박성중도 본선행(상보)

김성동 전 의원, 마포을서 김철 꺾고 공천 확정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이준성 기자 | 2020-03-16 14:37 송고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3선의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이 16일 4·15 총선 출마자 선출을 위한 당 공천관리위원회 경선에서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서울 서초을에서는 현역인 박성중 의원이 강석훈 전 의원과 대결에서 승리했다. 마포을에서는 김성동 전 의원이 김철 전 청와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홍보팀장과 경선에서 승리했다.
바른미래당 대변인 출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강서병에서는 김철근 전 대변인이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 동대문을(이혜훈) △서울 서초을(박성중) △서울 성북갑(한상학) △서울 마포을(김성동) △서울 강서병(김철근) △서울 동작갑(장진영) △대전 서구을(양홍규) 등 7개 지역 경선 결과를 각 후보 대리인들에게 공개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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