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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 오늘 '뉴스9' 출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3-16 12:11 송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선미에 등극한 트로트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9시 뉴스에 등장한다.

TV조선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뉴스9'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스터트롯' 경연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진선미가 된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전국민적인 인기를 끈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세 사람의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파이널 무대를 방송한 지난 12일 방송분이 35.7%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널 무대 방송 당시 770여만건 이상의 문자투표가 몰리면서 서버 과부하 발생으로 인해 투표수 집계에 실패, 우승자를 발표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방송사고를 냈지만 지난 14일 최종 우승자 발표를 위해 긴급 편성된 방송분은 28.7%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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