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로 미에 당선됐다. 그는 3위가 확정된 직후 "일단은 많은 선배님들과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최종 7명이 들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미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고향인 대구, 경북에서 어려움을 겪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 대구, 경북 고향 여러분들 희망을 되찾으시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국민 투표는 총773만1781표가 몰렸고, 그 중 유효 투표수는 542만 8900표였다. 이찬원은 중간 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최종 결과 마스터 총점 1917점, 대국민 응원투표 790점, 실시간 국민투표 745.08점, 최종 3452.0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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