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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구구단 세정 "통장 9개 있어…부모님 용돈 통장까지"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14 00:10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구구단 세정이 똑순이 면모를 보여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3개월차 '자취러'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세정은 은행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마 전에 분기별 정산을 받아서 돈을 쪼개서 넣어야 했다"라는 것.

"통장이 많은 것 같다"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얘기에 세정은 "9개 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정은 통장을 많이 갖고 있는 이유에 대해 "주로 쓰는 카드 통장, 저축용 통장, 부모님 용돈 통장, 세금 빼는 거, 적금이랑 예금까지 있다"며 "모아서 하니까 얼마나 쓰는지 구분이 안 되더라. 비율을 미리 나눠서 소비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대단하다. 난 저 나이에 아무 생각 없었는데"라며 또 한번 놀라워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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